이날, 우수분과 사례발표와 2013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계획안 보고 및 100분 토론회를 통해 민관협력체계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 및 워크숍, 참여제도마련 등의 방안을 도출했다.
이 자리에서 황은성 시장은“사회복지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으로 휴먼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서비스 수요에 부응하는 전달체계 확립 방안 및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등을 논의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역할을 강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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