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팀스는 최대주주가 ‘피델리티 저가 주식 펀드’에서 김성수씨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김성수씨는 전일(28일) 장내에서 팀스 주식 5만602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기존 4.25%에서 7.05%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분율 6.25%의 피델리티 펀드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