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올해 서민주거안정자금 15억2000만원 지원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한주택보증(대주보)은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2년 가가호호 프로젝트 완료보고회'를 열고 올해 서민주거안정자금으로 15억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택보증의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대주보는 서민 주거안정자금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국가유공자에 대한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사회복지생활시설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대주보는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주거복지우수기관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고, 11월에는 국토해양부 주관 '주거복지인한마당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규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활동 중 하나"라며 "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주택보증(대주보)은 올해 서민주거안정자금으로 15억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주보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2012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완료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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