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발생 5주기를 맞이해 서해안 유류피해주민들이 3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서 대규모 상경집회를 열었다. 이날 운집한 5000며명의 참석자들은 유류, 배 피해 등에 대한 삼성측의 사죄와 책임있는 행동 이행을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