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업단지서 7분간 정전…58곳 피해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청주 산업단지에서 7분간 정전이 발생해 입주 업체들이 피해를 봤다. 10일 오후 3시 37분경 대규모 공장들이 밀집한 청주 산업단지에서 약 7분간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LG화학, 하이닉스, 엘지이노텍 등 기업과 인근 주택을 포함해 58곳이 피해를 봤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북청주 무인변전소에서 스위치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