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12일 단행할 예정인 조직개편에서 PC 사업부를 정보기술(IT)솔루션사업부에서 떼어내 무선사업부에 통합시킬 예정인 가운데 모바일·PC 융합 '신개념 제품' 이 나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무선사업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업이 위주여서 관련업계는 PC와 통신 부문을 융합하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시장조사 업체 가트너에 의하면 3분기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포함한 세계 PC시장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