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2일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을 방문해 표심을 공략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 40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집중유세를 벌인 뒤 오후 3시에는 충남 공주시로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유세를 한다. 이어 보령시 대천동 중앙시장과 서산시 동문동 서부시장에서 인사유세와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끝으로 오후 7시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유세를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