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증평가는 5가지 대분류 26가지 세부항목으로 나뉘어 점수매겨진다. 각 대분류 항목별 80%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하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현장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받게 된다.
모두투어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 CCM의 체계 관리, 사후구제 및 사전예방과 관련된 부분을 더욱 더 강화해왔다. 지난 5월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으며 CCO직속 CCM운영사무국을 신설, 본격적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체제로 운영해왔다.
2006년부터 도입된 CTI(녹취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서들이 전사적으로 고객의 소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며 모두투어의 협력업체인 랜드사와 대리점과의 CS교육, STUDY교육 및 상호 연계 ERP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고객관리 및 고객불만을 해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두투어는 2010년도부터 3년 연속 수상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해 서비스품질개선에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옥민 부사장은 “앞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신뢰 받는 기업, 만족도 높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