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러시아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12일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에 “북한은 국제사회 요구를 무시했다”며 “북한의 행동은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비난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러시아는 북한 로켓 발사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데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