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서민금융유공자 기관포상 수상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미소금융의 날 기념 서민금융 보고대회’에서 서민금융유공자 기관포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관포상 이유에 대해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 대출을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안정적으로 취급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햇살론이 처음 시행된 지난 2010년 7월부터 11월말까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햇살론 누적 취급액은 약 1100억원이다. 이는 저축은행 업권 전체 누적취급액 약 38%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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