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 또는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중고 PC를 보급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시키는 활동이다.
신보는 직원들이 사용하던 PC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지난 2007년부터 이 행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약 1300여대의 PC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 대상에는 신보가 ‘사회적기업 나눔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보증 지원한 아주건강한속삭임 등 3개 업체가 포함됐으며, 신보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보증 지원 외에도 물품기부 등 비금융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이 성장하고 역할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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