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페인이 긴축정책을 유지할 경우 10명중 4명이 빈곤층으로 전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 스페인지부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긴축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10년 내 빈곤율이 40%로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스페인의 빈곤율은 27%로 1270만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