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경전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라면 83상자를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를 통해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8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해수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이 연말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