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10∼30년) 동안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현행과 같이 연 4.1%(10년)∼4.35%(30년)로 유지된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자 서민에게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주택가격 3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1(10년)~연 3.8%(20년)다.

우대형Ⅱ(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연 3.6(10년)~연 3.8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