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굴단지내 식당서 불…식당 7곳 태우고 75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보령의 굴단지 내 식당에서 불이 났다.27일 오전 2시 충남 보령시 천북면 굴단지 내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해 굴요리 판매 식당 7곳이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화장실에 가려고 잠깐 나왔더니 인근 식당에서 불 길이 올라와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1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