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잉카인터넷은 국내 인터넷 뱅킹 이용자를 노리는 악성파일인 ‘KRBanker’의 변종이 다수 발견돼 전용 백신을 무료로 배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 변종 악성파일은 PC 사용자가 국내 유명 인터넷 뱅킹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시도하면 화면이 똑같아 보이는 피싱사이트로 연결해 개인 금융정보를 빼낸다.특히 침투 흔적을 없애기 위해 시스템의 중요 파일을 파괴하는 기능이 있어 이용자들이 시스템 파일을 복원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해 주의가 필요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