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10부터 40분가량 진행된 회동에서 “가장 시급한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생예산 통과가 필요하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예산이 통과돼야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다”며 이 대통령과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민생예산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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