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조영철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 선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현대산업개발은 내년 1월1일자로 조영철 상무를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에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8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한 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상무로 승진 후 이번에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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