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열애설 주인공, 김태희-비

(사진=소셜커머스 '쿠팡'CF)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김태희와 비가 201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하고 두 사람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집과 차 안에서 비밀 데이트를 해왔다고 전했다.

 

비는 매주 일요일 국군방송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이 프로가 끝난 뒤 김태희와 데이트를 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4박5일의 휴가를 나와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비 측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태희와 열애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김태희의 소속사는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