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별 고백 "3년간 사귄 일반인 남친과 2011년 헤어져"

배두나 결별 고백 (사진:tvN)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결별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사이드' 녹화에서 배두나는 "3년간 사귀었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2011년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늘 밝혀왔듯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인 휴 그랜트, 할리 베리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