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선주조는 오는 4일부터 출고되는 C1소주(360㎖) 출고가격을 7.78%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1소주의 주류도매상 출고가격은 기존 900원에서 970원으로 70원 오른다.또 C1프리미엄(375㎖) 소주도 기존 1270원에서 105원(8.27%) 인상돼 1375원에 출도된다. 하지만 저도소주 ‘즐거워예’(360㎖)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기존 875원 그대로 출고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