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33명 선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공학한림원이 2013년도 신입 정회원 33인을 선정, 발표했다.

학계에서는 박승빈 한국과학기술원 공대학장을 비롯해 조동일·성우제 서울대 교수 등 16명이 자격을 얻었다.

산업계에서는 이병건 녹십자 사장, 김태한 삼성바오로직스 대표,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등 17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지난해 보다 9명 증가한 총 28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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