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850원(4.94%) 하락한 1만6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파라다이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저조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9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줄고 영업이익은 34.5%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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