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는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구간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편도 15만원 또는 왕복 30만원의 비용만 추가 지불하면 200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이번 행사는 제한된 좌석 수만 운영되며 그룹 항공권 구매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가루다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발리여행객들이 최고급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가루다항공은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2-773-209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