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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살쾡이 스타일?’ 무한도전 어떤가요 의상…일레트로닉 냄새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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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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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동살쾡이 스타일?’ 무한도전 어떤가요 의상…일레트로닉 냄새 물씬

(사진=MBC)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은 신인작곡가 ‘방배동살쾡이’ 박명수의 노래를 어떤 의상을 입고 소화해 낼까?

5일 MBC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의 의상을 공개했다.

‘박명수의 어떤가요’는 박명수가 직접 만든 곡을 멤버들에게 선물해 꾸린 연말 콘서트다.

앞선 방송들에서 박명수의 작곡 상담과 멤버들의 연습 과정 등이 담겼다면 5일 방송분에서는 콘서트 당일 현장 및 본 무대가 공개된다.

‘어떤가요’ 무대는 정형돈이 월드 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겨냥하고 나온 ‘강북멋쟁이’를 선보이며 스타트를 끊었다.

최근 방송 내에서 ‘못생긴 남자’란 굴욕에 시달리고 있는 노홍철은 현대판 돈키호테로 변신, 끼 넘치는 ‘노가르시아’ 무대를 펼쳤다.

힙합뮤지션 길은 ‘엄마를 닮았네’란 제목의 일레트로닉 트로트에 도전했고 하하는 현란한 레이저쇼를 가미해 치명적인 ‘섹시보이’ 무대를 연출했다.

정준하는 아내가 작사한 노래 ‘사랑해요’에 뮤지컬 스타일의 안무를 더하는 등 자신의 개성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다.

대망의 마지막 무대는 일인자 유재석의 ‘메뚜기월드’로 알려졌다.

박명수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곡이기도 한 ‘메뚜기 월드’는 화려한 LED 의상과 무대 연출, 재주꾼 유재석의 퍼포먼스가 만나 피날레 무대로 손색이 없었단 후문이다.

신인작곡가 박명수의 음악과 멤버들의 화려한 무대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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