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서울 성동구 응봉동 주택가 골목에 매설된 소화전이 파열돼 일부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5일 오후 1시19분 경 사고가 일어나 소방당국이 바로 출동, 25분 만에 누수를 막았으나 주택 3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소방 관계자는 “한파로 인해 소화전이 갑자기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