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이란이 국내 첫 천연가스 저장고를 개설했다.5일 이란 국영TV에 따르면 저장고는 이란 중부 시아파 성지 콤 외곽의 사라제흐 지역에 위치했다. 현재 15억㎥의 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으며 2단계 공사가 끝나면 33억㎥까지 확대된다. 현재는 730만㎥를 저장하고 있다.AP 통신은 저장고 개설 기념행사에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