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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 교육장을 비롯, 양기대 광명시장, 한국학교발명협회장, YTN SCIENCE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서 4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 과학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 개최 및 홍보,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의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 등도 약속했다.
김 교육장은 “창의성은 기술, 지식,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세상을 풍요롭고 유익하게 가꾸어 주므로 미래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의문과 호기심을 일으키도록 하는 일상생활의 과학적 현상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등에서 창의성이 신장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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