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 개인사업자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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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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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개인사업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MY BUSINESS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

MY BUSINESS 멤버십은 현대카드의 MY BUSINESS 카드 회원 중 우량 개인사업자에게 다양한 특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무료 금융 멤버십이다.

먼저, 현대카드 가맹점주인 MY BUSINESS 멤버십 회원에게는 현대카드 매출전표가 접수된 다음 날 바로 가맹점 대금이 지급된다.

또한 약사와 안경사, 자동차정비사 등의 멤버십 회원에게는 심사를 통해 사업물품 구매용 특별 한도가 최대 2000만 원까지 제공된다.

MY BUSINESS 멤버십의 기본 혜택으로 MY BUSINESS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일시불 매출건에 대해 수수료 없이 결제일을 최장 60일까지 연기할 수 있는 카드 결제일 연기서비스가 제공되며, 현대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은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소 500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한도가 제공된다.

현대캐피탈과 현대라이프 등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경우 다양한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MY BUSINESS 멤버십 회원이 전용 상담센터(1588-0101)를 통해 MY BUSINESS 사업자대출과 현대캐피탈 주택대출, 자동차할부, 다이렉트 중고차론 등을 이용할 경우 1회차 이자가 감면된다.

또, 자동차 리스와 장기 렌터카 이용 시에는 초회차 이용료 최고 3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현대라이프 보험에 가입할 경우 최고 5% 보험료 할인 서비스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MY BUSINESS 포털(www.my-business.c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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