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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취임행사를 통해 윤병집 신임 부시장은 시장실에서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만나 더욱 발전하는 의왕시 건립을 다짐했다.
윤 부시장은 지난 1976년 11월에 공무원으로 임용돼 경기도 청소년과장, 고용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7월 경기도 인사과장으로 부임 후 공평정대한 인사정책을 펼친 것으로 정평이 났다.
또 윤 부시장은 온화한 성품과 철저한 업무스타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폭넓은 행정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의왕시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오택영 부시장은 의왕시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희망차게 도약하는 의왕시 건설에 진력을 해왔으며 이임식 후 평택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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