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주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칸타타 스틱커피 무빙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행락인파가 가장 많이 찾는 스키장으로 이동해 방문객에게 따뜻한 칸타타 스틱커피를 제공하게 되며, 시음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룸 어택'을 신청 받아 회차 별로 2개 객실을 방문해 케이크와 칸타타 스틱커피 등을 전달한다.
또한 '원두볼을 잡아라' 게임을 진행해 핫팩, 칸타타 스틱커피 등을 제공하고, '칸타타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촬영과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칸타타 페이스북에서 9일까지 프로포즈 사연을 접수 받아, 당첨자 2인에게는 오는 19일과 26일 스키장의 무빙카페에서 연인에게 프러포즈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칸타타 무빙카페에서 따뜻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칸타타 스틱커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친밀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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