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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심 아주대 의대 교수, 제10회 유일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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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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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심 아주대 의대 교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유한양행은 박해심 아주대 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를 제 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됐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끊임없는 임상과 연구를 주도하며 국내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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