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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
최근 인도의 한 매체는 27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핌프리 친촤드 지역에 거주하는 대부업자 다타 푸지(32)가 자신이 특별주문했던 황금 셔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새해 축제에 입기 위해서 황금 셔츠를 주문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옷을 위해 무려 한화 2억4천587만원을 지불했다.
이 옷을 만들기 위해 금세공인 15명은 금 22캐럿으로 15일간 하루 18시간씩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타에게는 부인 시마 푸지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영어권 외신들은 다타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황금 셔츠를 제작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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