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를 동남아시아로 할 것으로 보인다.8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달 하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측의 사정으로 미국 방문이 어려워져 동남아시아 순방으로 해외 방문 계획을 바꾸고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방문국은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미국 방문은 다음 달 하순 이뤄질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