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총리 동남아 순방할 듯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를 동남아시아로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달 하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측의 사정으로 미국 방문이 어려워져 동남아시아 순방으로 해외 방문 계획을 바꾸고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방문국은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방문은 다음 달 하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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