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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해 하루에 전화 100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최근 헤어진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지만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30일 멕시코 칸쿤으로 새해 여행을 같이 떠난 두 사람은 그 곳에서 크게 다툰 후 결별을 해 따로 LA행 비행기를 탔다.
이후 저스틴 비버가 매일 100통 이상의 전화를 걸고 있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이를 받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동안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다툰 후 헤어지고 만나기를 되풀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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