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2013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가 7일 의왕소방서에서 화재발생시 대형재난 및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2013대형화재 취약대상 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는 위험성이 높은 특정소방대상물 30개소를 소방공무원이 자체적으로 선정, 그 가운데 특별 관리하여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심사위원 9명이 의견을 모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심의회에서는 내손동 롯데마트외 11개 대상이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서장은 “2013년 한 해 동안 의왕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을 집중관리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 관계인들의 자율적 방화관리 체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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