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이날 오전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갖은 전화회담에서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에 부응해 자위대의 역할과 억지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올해 국방비를 11년만에 증액하고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도 자위대 확충을 위해 수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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