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김유리 100인분 야식 '통크게'…직접 만든 쿠키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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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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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100인분 야식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유리가 '청앨'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배달에 나섰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지앤의류 디자인실장 인화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유리가 스태프들에게 야식 100인분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리는 야식 전달 외에도 직접 만든 쿠키를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도도하고 차가운 냉미녀 이미지와는 달리 김유리는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한세경(문근영 분)과 차승조(박시후 분)의 사랑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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