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근영 현장 사진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근영의 귀여운 애교가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대본 연습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문근영 특유의 장난스러운 애교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눈물 연기가 많으면 감정적인 소비도 커 보통 배우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문근영은 연기할 땐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그 외엔 항상 웃으면서 스텝들을 배려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인물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이후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