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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항공사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용규가 유하나에게 반한 사연을 공개됐다.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야구선수 이용규는 "겨울 전지훈련을 하러 공항에 갔는데 티케팅하는 곳에 예쁜 항공 모델 사진이 있었다. 그래서 직원에게 '이 사람 아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이름을 알아내고 훈련 쉬는 날 유하나에 대해 검색해봤다. 유하나에 대해 검색해본 후 '이 여자 내가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하나의 연락처를 알아내는데 힘들었다. 인맥을 총동원해서 결국 알아내고 연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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