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는 지난해 광명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큰 도로에서의 무단횡단과 보·차도가 분리된 곳에서 차도로 보행 및 버스정거장에서 차도로 내려와 버스를 기다릴 경우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무단횡단 및 차도보행의 위험성에 대한 계도·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폐지 수거용 리어커 및 자전거(이륜차) 후미에 야광 반사제를 부착 리어커 및 자전거가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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