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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라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9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정섬 제주의 곶자왈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부금은 무분별한 개발 위기에 있는 곶자왈을 보호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곶자왈은 한반도 최대 상록수림 지대로, 제주의 지하수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면적이 줄어 곶자왈공유화재단을 중심으로 이 일대를 공동 소유로 전환해 보전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재단은 지난 2007년 제주도민 주도로 설립됐다.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는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소중한 자연 유산인 곶자왈을 지키는 데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에 따라 앞으로도 매년 수익금을 기부하며 보전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포레스트 포맨'라인의 수익금 일부를 매년 제주 곶자왈에 기부하기로 곶자왈공유화재단과 협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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