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GDP와 지난해 GDP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일보는 2011년 GDP가 47조3104억위안이었음을 상기시킨 후 지난해 GDP 성장률이 정부의 목표치인 7.5%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면서 이같이 추산했다.
지난해 중국의 GDP 성장률은 1분기 8.1%, 2분기 7.6%, 3분기 7.4% 등으로 3분기까지 평균 7.7%를 기록했고 4분기에는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중국의 GDP는 2006년 21조6314억 위안으로 처음 20조 위안을, 2008년 31조4045억 위안으로 30조 위안을, 2010년 40조1513억 위안으로 40조 위안을 각각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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