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6세 연하 백댄서와 결국 결별 "쌍방 불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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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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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우치야마 마로카 결별 (사진:우치야마 마로카 블로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국 백댄서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지난 7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6세 연하 백댄서 남자친구 우치야마 마로카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달 28일 열린 콘서트에서 그를 제외시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우치야마 마로카의 집에서 나온 지 오래됐다. 팬들의 비난 때문에 결국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하마사키 아유미는 우치야마 마로카와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바 있다. 

현재 하마사키 아유미는 전 남편 마뉴엘 슈바르츠와 이혼 소송 중이며, 우치야마 마로카 역시 유부남인 것으로 알려지며 '쌍방 불륜'으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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