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정안건 3건 중 1건은 보류, 나머지 2건에 대해선 자문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의결과 은평구 응암동 739번지 일대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은 보류됐다.
이와 함께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의 주택법의제처리 지구단위계획결정(안)과 중랑구 중화동 325-10번지 일대의 주택법의제처리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은 자문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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