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20조엔 넘는 경기부양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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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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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10일 20조엔(약 240조원) 넘는 새 경기부양책을 승인했다. 이는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정상으로부터 세부사항을 보고받은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새 부양책은 오는 11일 내각이 공식 승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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