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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상하이, 中서 외자기업 본사 최다 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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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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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1월 10일 01면] 9일 열린 상하이(上海) 투자촉진기구 연석회의 제2차 대회에 따르면, 2012년 세계 경제 성장이 느려지고 중국 내 외자 이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상하이의 외자 이용률이 다시 한번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아울러 상하이는 중국 대륙에서 외자기업의 본사가 가장 많이 집중된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2012년 말까지 외국기업이 상하이에서 설립한 다국적 기업의 지역 본사가 403개, 투자성 기업이 265개, 연구개발센터가 351개로, 상하이는 중국 대륙에서 외자기업의 본사가 가장 많이 집중된 도시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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