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변양균 전 대통령 정책실장(64)이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확정 받은 뒤,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68)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한영환 부장판사)는 11일 노무현 정부 대통령 정책실장이던 변양균(64)씨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68)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