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중국 베이징시의 공기 질이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베이징시 환경감시센터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지름 2.5㎛ 이하(PM2.5)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베이징시의 많은 지역에서 700㎍/㎥에 이르러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심각한 공기오염은 1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경 베이징 중심상업구역(CBD)에 스모그가 자욱하게 껴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