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SK종합화학이 JX에너지와 50대50 합작으로 1조원 가량을 투자해 울산 콤플렉스 내 연산 100만t의 PX를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상업생산은 2014년부터 본격화한다.
SK종합화학은 기존 80만t 공장에 이번 신규공장 50만t을 더하고 싱가폴 주롱 아로마틱 공장의 생산력을 합하면 총 150만t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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